가장 기본적인 문화생활이면서 현재 여러 매체에서 가요와 더불어 중심 콘텐츠가 되고 있는 것이 음식입니다. 포아송은 정기적인 계획과 더불어 동아리 회원들의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조별 단위로 맛집을 선정, 포스팅 활동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맛집 동아리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음식 사진을 찍고 먹고 즐기는 동아리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저희 포아송의 취지는 보편적인 맛있는 집을 검색하여 찾아가기보단 여러 브랜드의 치킨을 한 번에 먹어 볼 수 있는 기회, 지방 및 제철 음식에 대한 정보, 비싸고 맛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먹어보지 못하였던 세계음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동아리 활동은 개개인의 활동성과 여러 조의 포스팅을 통한 간접적인 체험 위주이며 동아리 방 개선, SNS활성화 등 회원 간의 친목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조별단위의 맛집 방문이라는 기본 취지는 유지할 것이며 동아리목적이 변질되어지지 않게 개인적인 사회성 및 새내기 대학생활 적응에 맞추어 신입생을 중심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관계 계선에 초점을 맞추어 활동을 하겠습니다.